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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한인교회
2012/10/29
볼리비아 김영진선교사님의 10월 편지
552
볼리비아/ 코차밤바 선교 소식
2012년 10월19일
선교사 김 영진, 김혜리 (선경, 유진) 드림

“땅의 모든 끝이 여호와를 기억하고 돌아오며
모든 나라의 모든 족속이 주의 앞에 예배하리니” –시편 22: 7 –

선하심과 인자하심으로 늘 우리를 인도하시는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며 문안드립니다.
볼리비아는 요즘 우기철이 시작되며 기온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이곳도 예외없이
“강남스타일”이 교회 주변의 이웃들과 버스, 택시등에서 하루종일 들려옵니다.

지난 5월부터 시작된 제자훈련에서 제1청년부 12명과 함께 시작되었으나 인내하지 못하고 6명은 중도에 포기하였고 현재 6명이 매주마다 성령의 도우심으로 열심히 참석하며 말씀을 배우고 있습니다. 또한 두번째 그룹이 형성되어 4명이 새롭게 훈련에 참여중입니다. 이들은 고등학교 졸업반과 대학생들로서 학교 공부와 불신자 친구들로부터 오는 유혹을 제자훈련을 통하여 이겨내고 있음을 매주 간증을 나눕니다. 볼리비아에는 고등학교 졸업하기 1년전 학교공부하며 군복무하는제도가 있는데 호세는 공수부대에서 1년간 복무하며 제자훈련도 열심히 참석하였고 지난 주 제대식이 있었습니다. 에르윈은 지난 연말부터 신앙생활시작하였는데 교회 행사에 교인들이 자원하여 닭 한마리씩 헌물하기로 하였는데 막상 돈이 없어서 포기하려던 중 귀가 길에 지폐를 발견하고 약속한 헌금을 할 수 있게 하나님께서 도와주심을 깨닫고 닭 한마리를 드리며 기뻐했습니다.
또한 이들은 교회봉사에도 성실하게 참여하여 앞으로 제1교회(아뽀센또 알또)의 귀한 지도자들로 준비되어지고 있음을 감사드리지 않을수 없습니다.
아울러 직장인들로 구성된 제2청년부도 목요일 점심시간에 제자훈련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들은 매주 간증을 나누며 현재 직면하고 있는 신앙의 갈등의 해답을 발견하고 있다고 기뻐하며 이전의 나약한 모습들이 변화되어져 가는 모습에 저희도 힘이 납니다.
제2교회(가야라니)에서 제자훈련받던 청년들은 세례식하기 전 옥타비오 집사가 청년들을 낙심시켜 그 뒤로 제자훈련도 중단된 상태인데 이 청년들을 위해 기도해주십시요.

지난 7월에 시작된 카라치밤바 신학교 성경 해석학강의는 이번 주에 종강을 하게됩니다.
12명이 참석중 1명이 건강에 이상이 생겨 고향으로 돌아갔고 11명이 끝까지 인내하며
좋은 성적과 열매들을 맺게됨을 감사드립니다. 수업시간에 결석한 학생들이 종종 있어서 알아보면 학비와 식비가 없어 고향에서 보내온 감자를 시장에서 팔고 있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아프기도 합니다. 하지만 매주 성경을 100 장씩 읽으며 사역자로 준비하느라 애쓰는 모습을 보며 소망을 갖습니다. 10월28일에 졸업식이 있게 되며 1월까지 방학을 갖게되는데 이들이 배운 과목들을 방학동안 모교회들에서 힘써 사용하여 저들을 통하여 교회들이 든든하게 세워지고 다음학기에 전원 다시 돌아오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또한 수도 라파스지역에 안과 의사팀이 한국과 미국에서부터 동료선교사를 방문하여 함께동참하여 400여명의 환자들을 통역하며 전도하고 도울 수 있었습니다. 의료팀들이 고산병으로 건강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결국 하루 일찍 끝내게 되어 마지막 날은 전도지를 들고 수도 중앙에서 노방전도할 수 있는 용기를 성령께서 주셨습니다.
저희가 수도에서 의료팀과 사역하는동안 제1교회에서 단기 선교팀을 조직하여 산간벽지에 가서 성경학교와 전도집회를 진행하여 동시에 저희는 수도 중앙에서, 교인들은 산간 벽지에서 온 교회가 하나되어 주님의 지상 명령을 준행할 수 있는 놀라운 은혜주심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지난 9월초에 열린 GMS볼리비아 지부 선교사 총회에서 김 영진 선교사가 지부장에 재임되어 앞으로 1년간 계속 지부 선교사들을 섬기게 됩니다.
10월30일부터 11월2일까지 저지대에서 지부 수련회가 열릴 예정인데 부끄러운 일이나 어떤 선교사들은 협력하지 않고 많이 힘들게 하는가 하면 이유없이 불평, 비난하는 선교사들이 있어서 부디 겸손하고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고 한 마음들이 되도록 여러분께 기도의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끝으로, 11월중순에는 볼리비아 교단에 복음이 들어와 제일 먼저 세워진 쨜랴빠따 (
Challapata) 제1노회에서 주관하는 세미나에 ‘예배와 찬양 모범’의 주제로 김영진 선교사가 주강사로 초대되어 현재 강의 자료들을 준비중입니다. 이번 3일간의 특강을 통하여 볼리비아 복음주의 교단들이 드려지는 예배와 찬양이 복음적이고 성경으로 돌아가 교회들이 새로와지는 성령의 역사가 있도록 기도로 동참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본래 이 특강은 10월22일부터 열릴 예정이었으나 최근에 이곳이 밀수 지역으로 지목되어 며칠 전부터 정부 군경과 지역 주민들과 무력대립이 생겨 사망자들이 생기고 ‘통제구역’으로 지정되어 긴장 대립상태인지라 한달 뒤로 연기되었습니다. 속히 이 위기가 해결되고 강의도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은혜롭게 이루어지며 귀한 열매맺기 원합니다.

금년 중반기 되기 전에 3곳의 협력교회에서 아무 통보없이 후원을 중단하였습니다.
매달 하나님의 은혜로 이겨내고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이제 3도시에 흩어져 있는 지부 선교사들을 곧 연례 심방하여 돌보는 사역에 버스로 장거리 여행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 사역을 위하여 적어도 400불 정도가 필요하며 또한 제1노회 ‘예배와 찬양 모범’ 특강 자료들을 원주민 교회 교역자들과 지도자을 위하여 발간하는 일에 300불 정도 사역비가 필요한 실정입니다. 영원한 것을 위하여 영원하지 못할 것들을 드리심으로 이곳 선교지에 하나님의 나라가 든든히 세워지는 귀한 열매가 맺혀지는 역사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기도 제목 ( 시간적으로 우선 순위에 따라서)
1. 10월30 -11월2일에 열리는 볼리비아 GMS지부선교사 수련회가 은혜롭게 무사히 진행되며 선교사들이 하나되고 협력하는 변화가 있게되며 또한 지부장직을 잘 감당할 수 있는 지혜와 인내를 주시도록.
2. 11월 18-20일에 열리는 현지 교단 제1노회 ‘예배와 찬양 모범” 세미나 강의가 잘 준비되어지고 좋은 자료들을 많은 교회들에게 공급할 수 있어서 이곳 교회들이 개혁되어지도록. 특히 현재 지역 분쟁 대립 위기의 상태가 속히 해결되도록.
3. 카라치밤바 신학교 학생들이 방학동안 배운 과목을 교회들에서 실천하고 열매있으며 새 학기에 더 많은 신입생들을 보내주시도록.
4. 제자 훈련이 더욱 확장되어지며 현재 20여명의 훈련 참가자들의 믿음이 더욱 성숙하고 신실한 제자로 변화되도록.
5. 2013년 아뽀센또 알또 교회와 가야라니 교회의 새 사역자, 제직 선출, 임명에 성령의 인도하심을 잘 받게 되도록.

주님의 평강이 시마다 때마다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Holy Fire Mission 선교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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